[경기타임스]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유족들이 화재 발생 8일 만에 발인을 모두 마쳤다.
12일 화성시는 이모(63)씨 등 4명에 대한 발인절차가 차례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지난 7일부터 오산시 오산장례문화원 4층에서 합동 빈소를 운영하며 매장 관리업체 M사와 시설관리업체 S사, 건물운영관리 협의체 등 3곳과 위로금 등 배상 협의를 각각 진행했다.
시는 병원 치료를 받는 김모(53)씨 등 화재 부상자 3명과 상가시설 정상화 부분에 대해 계속 챙기면 12일 대책반을 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