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판넬공장 화재...1억3000만원(소방추산) 재산피해

  • 등록 2017.01.24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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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파주시 법원읍의 한 판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7시 5분쯤 공장 3층(330㎡)과 가건물(100㎡), 기계류 등을 태워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철규 기자 기자 ckj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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