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 성분 의심되는 해외직구식품 주의

  • 등록 2024.09.03 12:50:11
크게보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최근 대마 등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 사탕 섭취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가 대마 등 마약성분 함유 의심 해외직구식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전 제품에서 마약류 등 금지 원료·성분이 검출돼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습니다.

 

'검사 항목'

대마 등 마약류 성분 55종 및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291종)

 

'검사 결과'

-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등 마약류 성분 확인

- 2개 제품은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대마 등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을 국내 반입, 섭취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① 식품안전나라에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바로가기

② 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해외직구정보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박경희 기자 piao0707@naver.com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수원본사]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화성시 지점]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오산시 지점]오산시 남부대로 446, 2층 오피스밸리 261(고현동)대표전화 :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04-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