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한중 우호의 밤 참석

  • 등록 2023.10.10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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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은 명실상부한 이웃사촌, 평화로운 공존과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폴로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일 캠퍼트리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한중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소통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준 한중인문교류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주제주총영사관 왕루신 총영사와 제62회 탐라문화제에 참가한 중국 예술단, 제주 문화예술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축사에서 “제주와 중국은 현재 20여개 도시가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실상부한 이웃사촌이며, 앞으로도 평화로운 공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폴로 기자 doctorpo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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