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전진선,"관광과 환경 교육도시로 매력을 꽉 채운 명품 도시로 우뚝, 이제 야경에도 빠져 보시길..."

  • 등록 2025.01.24 0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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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2025년 신년 언론 브리핑에서 밝혀
"취임이후 5천명이나 인구 증가,117개 공약 중 77개 완료,40개는 추진 중"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3일 오후,양평군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가 언론인을 대상으로 24년 업적과 2025년 계획을 발표 했다.

 

전진선 군수는,"현재 경제가 많이 어렵다.군민을 위해 5천만원을 증액 하여 지역화폐 15% 상승시켰다. 조기 집행되어 군 경제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브리핑을 시작 했다.

 

이어 공약으로 내세웠던 117개 사업중에 77개 사업은 완료 했고 나머지 40개 사업은 정부와 경기도의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브리핑을 이어갔다.

 

전 군수는  2024년 10대 뉴스를 통해 업적을 소개 했다.

 

▲환경도시로 비상▲수도권 최초 국가공원 세미원배다리 재개통 및 두물머리음악제 개최 ▲대중교통 체계적 개편 ▲따뜻한복지 10년연속수상 ▲스마트양평 톡톡 대통령상 수상 ▲양평군유도 올림픽메달 쾌거 ▲도서관 ,노인복지관 신축개관 ▲지역균형발전사업 도비400억 확보 ▲여름휴가 만족도 경기도1위 매일매일 양평에서 축제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고객지원센터 개설) 등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2025년 13만 '매력 양평'도약을 짚어 나갔다.

 

 

전 군수는 취임 이후 5천여명의 인구가 늘었고 올해는 더 많은 인구를 예상 하는데 보건소에서 관리 하는 임산부 숫자가 20%가 늘었는데 예산도 늘고 인구도 늘고 살기좋은 도시라고 자랑했다.

 

더욱 살기좋은 양평이라 밝히는 4가지 단어로 안전,환경,관광,건강을 뽑았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양평은 세미원,두물머리,가정천 등으로 국가정원 기후공원으로 거듭 난다. 여기에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야경조성까지 힘을 보태고 있다.

 

야경조성에 100억의 예산을 투입하고,양근천은 서울의 청계천 처럼 만들어 갈것이라고 했다.

 

 

환경과 건강에는 전진선 군수의 군민사랑이 묻어났다.

'양평밀'을 지속가능한 미래자원으로 개발 되고, 친환경 건강 밥상과 맑은물을 공급하여 건강을 챙기고 전세대가 함께 하는 생활체육의 성지로 거듭나게 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현안에 대해 밝혔는데 경제적인부분도 놓치지 않고 양동산업단지추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으로 이사온 주민은 '오래 살려고 양평에 왔다.'고 했다. 이렇게 살기좋은 양평을 위해 1회용품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각계각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며,"큰 관광지로 우뚝 서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박소연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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