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아셀 기자) 한국에 거주 중 인 베트남, 태국, 몽골에 고향을 둔 글로벌 친구들이 현지 방송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다.
마이 아시아 TV는 국내 거주 중인 아시아계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모국어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현재 베트남 7개 채널, 몽골 10개 채널, 태국 8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모바일(핸드폰)로 TV화면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손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회원 가입만 하면 베트남, 몽골, 태국 방공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볼 경우 구글플래이 스토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TV계정을 공유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에는 약 190만명의 아시아인들이 거주 중이다. 특히, 베트남인 22만명, 태국인 21만명, 몽골인 5만명 등이 귀화, 국제결혼, 유학 및 취업 등으로 한국에서 체류 중이다.
㈜에스엘씨넷(이하 SLCnet, 대표이사 정용우)은 재한 아시아인들을 위한 실시간 모국방송 ‘My Asia TV’를 앱과 OTT로 운영 중으로, 국내 최초로 외국 방송사와의 송출계약을 통해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안네트웍스는 12월00일부터 이안ED1 OTTBOX 통해 ‘My Asia TV’ 서비스를 런칭한다. ‘My Asia TV’를 통해 결혼이주민 및 유학생들에게 향수병을 달래주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언어교육을 지원해줄 수 있으며 취업 등의 장기 체류자들에게 모국의 소식을 제공하여 한국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 미디어의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My Asia TV’의 베트남 방송채널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CPICC 와 협약을 통해 베트남의 대표 방송채널들인 VTV1, VTC1, HTV9 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 채널은 태국의 총리실 산하 방송사 MCOT외 GMM25, Thai PBS 등 채널을 운영 중이다. 몽골 채널은 NTV, TV8, TV5, MNB등을 운영 중이다. 위 3개 국가의 시청료는 1년 할인가 2만원에 제공 되고 있다.
‘My Asia TV’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중국 7개국 추가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사용방법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My Asia TV) 설치 가능하며, 웹사이트 www.myasiatv.net 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kgfnews@naver.com 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