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1월29일(금),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4 선진교통문화 의정 대상 수상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가 주관하고 최승재 대회장(전 국회의원)이 이끌어 냈으며 대한민국헌정회 및 서울특별시가 후원 했으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캐릭터 및 안전도구 아이디어 공모전과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으로 이뤄 졌다.
'안전도구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200여명 중 총 20명의 수상자가 가려졌고,이 가운데 초등학교 1학년 김도훈군의 '야광지팡이 설치'가 대상을 차지하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그밖에 최우수상 (박정철. 안전스티커 제작)30만원,우수상 20만원,장려상 20만원과 입선자들에게 상장이 주어 졌다.
의정대상에는 국회의원,광역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과 선진교통문화대상 공로패가 주어진 대상은 총 48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 했다.
의정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국회의원▲김동아 (서울 서대문구),김영배(서울 성북구),김은혜(성남 분당구),김재섭(서울 도봉구),서범수(울산울주군),서영교(서울 중랑구),이소영(의왕.과천),조정훈(서울 마포구)
광역단체장▲오세훈 서울시장,김태흠충남도지사 기초단체장▲김범수 김포시장,이현재 하남시장. 광역의원▲김종배 (인천시의원),김지향(서울시의원),윤성근(경기도의원),윤희신(충남도의원),윤지선(세종시의원),이재영(경기도의원),전병주(서울시의원),정승현(경기도의원),조희선(경기도의원),허 원(경기도의원),황경아(대전광역시의원) 기초의원▲김선화(부천시의원), 김덕현(서울 서대문구의원), 김영실(남양주시의원), 김현채(의정부시의원), 임헌호, 남완현(서울 영등포구의원), 박선미(하남시의원), 반미선(인천 남동구의원), 신경원(군포시의원), 이관호(인천 미추홀구의원), 이응주(서울 종로구의원), 이한동, 장정희(서울 마포구의원), 최병일(안양시의원), 허경행(경기 광주시의원)
이밖에,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지대장,녹색어머니회 중앙회,라이더유니온노동조합 서울지회 등 공로패를 수상 했다.
이번 수상은 그간 전국의 사통팔달 교통및 보행안전 인식개선과 어린이 및 교통약자의 사고율 증가에 대한 사회문제를 해소 및 선진교통 안전의식 전환 사업에 지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자에게 주어 졌다.
최승재 대회장은,"오늘 행사가 우리에게 주어진 목적은 우리사회의 교통 안전문화를 한단계 더 발전 시키고 우리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김세연 이사장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어준 공모자들에게 감사하다.많은 생명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것이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지난 2017년에 법인설립되고 사고예방,인식개선 및 연구 활동,켐페인,주차관리사,보행안전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