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의원이 26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제6회 다산의정대상’기초정치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爲民)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유준숙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수원시 청년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지난 5월에는 중간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청년일자리 정책 및 고용 시장 동향을 살피는 등 수원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