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다 쓴 부탄가스, 이렇게 처리하자!

2024.06.14 18:48:01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다 쓴 부탄가스 구멍 뚫어서 버린다고?!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부탄가스.

하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똑똑!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요?

 

폭발 위험? 이것만은 하지 말자!

 

Ⅴ 난로, 불 근처, 보일러 등 뜨거운 곳에 부탄가스 보관 금지

Ⅴ 밀폐된 공간에서 반복적인 점화 시도 금지

Ⅴ 잔여 가스 제거 전, 구멍을 뚫거나 쓰레기봉투에 방치 금지

Ⅴ 휴대용 가스레인지 크기보다 큰 과대불판 사용 금지

 

남아있는 가스 하나도 놓치지 마!

 

다 쓴 부탄캔의 잔여 가스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구멍을 뚫어서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 잔여 가스로 인해 폭발 또는 중독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든 채 노즐을 눌러 안전하게 제거해주세요.

 

2022년 부탄가스 관련 긴급 출동 건수는 223건 발생했는데요.

사소한 방심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똑똑 제품해결사는 더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박경희 기자 piao0707@naver.com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230 한텍 201호. 화성시 현대기아로 733-4 .대표전화 : 031-8019-8992 팩스 : 031-8019-8995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욱 명칭 : 한국글로벌뉴스 제호 : 한국글로벌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 51741 등록일 : 2017-11-23 발행인 : 박소연 편집인 :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한국글로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