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소방서는 23 ~ 25일 3일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소방 정신, 봉사, 친선의 3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현재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유치부 1, 초등부 2, 중등부 1) 119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119청소년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지도교사 위촉장 전달 및 어린이 대표 단원 선서 △119청소년단 활동안내 및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2024년 화성소방서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단원 여러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소방안전교육 체험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사회를 위한 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두 번째 흥선권역 시장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정부1동주민센터 1층 북카페에서 열린 티타임에는 흥선권역(권역국장 박성복) 4개 동의 주민 대표인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티타임은 2월 7일 티타임에서 논의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인도교 설치 등의 제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담당 부서 검토 및 처리결과 브리핑으로 시작했다. 이어 흥선권역 현안인 ▲가능동 일대 C.STREET 걷고싶은 거리 조성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교외선(의정부~능곡) 운행 재개에 대해 다뤘다. 또 가능동 소재 녹양천변 행복누리공원 인근 안전강화 대책 강구,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한 투수 그레이팅 설치 등의 건의가 나왔다. 아울러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들은 좁은 골목이 많은 흥선권역 내 주차문제 해결 방안, 우범 우려지역 CCTV 확충 등을 건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티타임이 거듭될수록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가 시민과 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25일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1기 원우회(회장 남석찬)가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5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1기 원우회 남석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남석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해주신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1기 원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25일 의정부교육지원청, 경민대학교, 연성대학교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의정부·용인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 경기지역의 교육여건을 반영,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을 위해 양질의 유아교육, 보육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유치원, 시범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과 함께 경기북부 유아교육·보육 협력 지구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협약 기관들과 충분히 소통·협업하며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생애 출발점인 영유아 단계부터 질 높은 보육 및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산시는 25일 세계 47개국 기자들이 시를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소인 안산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선진 외국인주민지원 정책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해 진행 중인 ‘2024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는 저널리즘의 미래와 역할을 고민하고 세계 언론인들과 교류하는 행사로, 오는 26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안산시를 방문한 세계 기자들은 아메리카 지역 3개국(3명), 아시아 지역 29개국(36명), 유럽지역 15개국(16명) 등 총 47개국에서 55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들은 대부도에 소재한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나래휴게소, 다문화마을특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차례로 견학했다. 다문화 음식 체험을 비롯해 안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세계 기자들은 ‘이민청 유치 최적의 도시 안산시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문화마을특구 거리 투어를 진행한 안산시는 선진적인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현황을 설명한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이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후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를 공식 방문해 국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선 두 도시 간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호 간의 전략이 논의됐다. 드레스덴시는 독일 동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로, 수도인 베를린으로부터는 남쪽 189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된 동독의 중요 도시 중 하나로, 특히 1990년 독일의 통일 이후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독일 전체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드레스덴시는 항공기, 자동차 등 제조업과 정밀 광학기기·기계 등 각종 공업이 발달해 안산시와 유사한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내 아헨특구시와의 처음 국제교류를 맺은 이후, 두 번째 국제협력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산업 구조가 유사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 추진을 희망해 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류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하수도 정비에 관한 최상위 행정계획인 ‘안양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사람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공중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과 관할 구역 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하수도법에 따라 공공하수도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20년 단위로 수립한다. 올해 진행하는 용역은 기본계획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진행하는 과정이다. 검토를 거쳐 필요한 경우 기본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평촌 신도시 정비 등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하수도 수요와 방재성능목표(104mm/hr) 및 국지성호우 등에 대응할 계획을 수립한다. 그 외 하수도 기술 진단 결과를 반영하여 지반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을 비롯해 하수도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개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검토를 통해 침수 대응, 악취개선, 하수처리시설 고도화 등 안양시민의 쾌적한 생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화성·오산형 학교신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고품질 학교신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3. 1.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학교신축과는 저경력 직원들의 사업관리 역량 미흡으로 개교 지연 및 하자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으로, 우선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11개교의 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킴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산시의회는 25일 금번 본회의에서 구성 의결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조미선의원, 부위원장에 전예슬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행감특위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이전에 집행부로부터 감사 자료를 제출받기 위한 것이며, 오는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집행부의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구성됐다. 한편 행감특위 조미선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내실 있게 작성될 수 있도록 노력바란다”고 말하며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동료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종합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해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4월 24일 오후 5시 라페스타 뷔페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김해시장과 시의회부의장, 국회의원, 시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선수단 응원을 위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출전 보고, 격려사, 선서식 순으로 진행된다. 시 선수단은 종합 2위를 목표로 20개 종목에 총 353명이 출전하며 게이트볼, 슐런, 축구, 플라잉디스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 시 선수단은 장애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멋진 경기를 펼쳐 김해시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실력이 2024년 10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주 개최지로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