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학부모 위원, 지역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 중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이해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이 절차에 맞게 진행되고 운영위원들이 학교 교육에 참여하여 민주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성 향상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함께 ▲학교 참여 역량 강화 ▲교육정책 및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자율․균형․미래’라는 3대 원칙 아래서의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을 확인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안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의 적극적인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및 주민을 위해 원예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및 관내 주민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외부활동이 적은 관내 주민이나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정서지원사업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과 참여하신 관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교동 복지 및 활동에 언제나 솔선수범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주민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통해 뜻깊은 보람을 항상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교동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의 한일교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10명과 복합문화쇼핑센터에서 직접 쇼핑하면서 1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후원 물품을 제공했고 함께 점심을 하며 격려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호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한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 행사를 추진한 한일교회 목사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백팩 등 후원 물품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금은 기산2리에 위치한 한 가구에 전달됐는데, 평소 지적장애와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어렵게 살아가던 중 세 들어 사는 집에 최근 화재가 발생해 각종 가재도구가 전소됨에 따라 생활이 막막해진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닿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종철 회장은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주민자치회가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현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항상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여가활동인‘여행’을 통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꿈꾸는 여행자'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3주간,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40명이며, 선착순 접수가 아닌 심사위원의 심사 및 선발을 통해 교육대상자 확정이 이뤄진다. 교육은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4주 동안 총 7회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여행 계획 수립과 여행 기록 방법, 여행 앱 활용법 등에 대해서 배우고, 동년배들과 교류하며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수강료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1인당 국내 여행경비 5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전남 최초로'꿈꾸는 여행자'수료생 27명을 배출했고,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정원을 늘려 전남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중장년들에게 유익한 교육들이 다채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생교육의 미래를 점검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통한 재단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평생교육 방향 설정을 위한 ‘2024년 평택시 평생교육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강사를 비롯해 인근 시‧군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진흥재단 설립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평택! 평생교육진흥재단을 통해 새로운 평생학습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평생교육과 창의체험, 영어교육과의 통합 가능성을 찾고 재단 설립을 통해 교육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진흥재단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대중 서울대 교수와 곽형모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운영위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창식 한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호선 고양시청 전문위원, 박현규 평생학습창작소장, 이명희 평택시 시정협치팀 주무관, 박근양 세계시민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생교육진흥재단 설립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찾아가는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 체험 부스는 관내 건강증진학교 4개소 8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실시 예정이며 구강보건, 영양관리, 아토피예방관리, 흡연예방교육 등 4개의 주제로 진행해 분야별 설치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2일 평택도곡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건강 체험 부스는 영역별 교육과 더불어 △충치균 물리치기 대형 구강 양치 체험 △균형잡힌 식단의 중요성 및 비만 조끼 체험 부스 △아토피 예방 손 씻기 △흡연예방 스크레치 카드 및 흡연의 유해성 체험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장흥군은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레슬링협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장흥군과 장흥군의회, 장흥군체육회가 맡았다. 대회 참가규모는 선수 1,202명과 관계자 300명을 포함해 총 1,502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군은 이번 대회기간 중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하루 600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는 남자부 2개 종목과 여자부 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남자부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가 그레고로만형과 자유형으로 나뉘어 열리고, 여자부는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가 자유형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대진은 국내토너먼트 방식을 따르며 경기는 체급별 예선 및 결승 경기까지 모두 당일에 종료한다. 장흥군은 지난해 9월부터 전국레슬인대회 유치를 위 전남레슬링협회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어 2차례에 걸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정착을 위해 평택시 서부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정착을 위한 '새싹배움터' 사업의 하나이다. 이는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정착에 앞서, 보육교사가 적극적으로 어린이 건강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건강관리 및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보육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양, 아토피, 구강, 금연 등 통합 교육을 실시해 생활터 내에서 올바른 건강지도를 하도록 했으며, 건강지도에 활용되도록 통합교육교재(새싹건강다지기 교재)를 배부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준다”라며 “유·아동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통합건강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지난해 4급 감염병으로 조정(’23.8.31)된 이후에도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다가 11개월만에 하향되는 것이며, ‘관심’ 단계로 조정되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남아 있던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이런 방역 의무가 해제되면서 선별 목적의 선제검사가 필요없어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유증상자에 한해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되지만 기존 무료로 받은 PCR 검사는 1~3만 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국비지원은 중단되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며, 현재 무료로 제공받던 치료제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으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