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20일 구리상담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및 여성회 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과 지난 15일 취임한 조경신 여성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구리시지회 주요 사업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구리시지회 회장과 조경신 여성회장은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구리시 지역 인프라를 이용한 청소년체험 프로그램등 다양한 사업을 제시하며,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구리시가 원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상담소를 통하여 의견을 개진해 달라”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일, 한국외식과학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및 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체결식에 참석한 김민호 의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양주시는 협약형 특성화고 발전에 적합한 인적, 물적 기반을 가지고 있다”라며,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은 지역교육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무협약서는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 한국외식과학고, 서정대학교, 동경(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의 협력사항이 포함됐으며, 향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포함된 행ㆍ재정적 지원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전국적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양주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발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은 파주시의 주민편의와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21일 경기도와 파주시 군 협력 관계부서, 72사단 군 관계자, 모종화 경기도 평화안보자문위원, 정용호 군 전문가, 지역주민 등과 함께 파주시 광탄면을 방문하여 군 방호벽 철거와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광탄면 외화산길 428번지에 있는 방호벽은 마을 초입에 위치해 마을환경을 저해하고 오랫동안 주민들의 교통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국방부는 최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39km²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으나, 파주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인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시 전체면적 673.86㎢의 88.39%를 차지하고 있어 개발 및 철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개발이나 철거는 군부대의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 현장점검에 함께 참여한 군 관계자는 작전상 방호선 때문에 철거는 어렵지만, 주민들이 교통편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Tetra Tech Inc, ㈜알이에너지, (사)기후솔루션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 및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함께 경기RE100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RE100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의 개발 및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RE100 이행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원 개발 참여를 독려하고 도내 기업 및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공주도의 개발 추진에 대한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가 기업·공공·도민·산업 분야로 구분하여 RE100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경기RE100 이행을 위해 공공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참여하고 국제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내 중소 수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21일 고양상담소에서 탄현근린공원(1단계), 숯고개향나무 어린이공원, 한산근린공원 개선공사 현황 파악을 위해 고양시청 일산공원관리과 공원운영2팀 관계자와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서구 탄현근린공원(1단계) 공사는 노후화된 공원시설물(산책로, 휴게시설, 맨발걷기길, 운동시설, 잔디광장, 배수시설 등)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사로 잔디광장 경관성 및 기능성 개선, 공원 내 보행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탄현동 숯고개향나무 어린이공원 공사는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운동공간 정비, 휴게시설 정비, 배수 불량 구역 정비 등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공사로 공원 동선 정비와 공원의 기능 및 개방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덕이동 한산근린공원 공사는 노후화된 휀스와 데크산책로, 파고라·벤치류·운동기구, 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9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관계자들과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프리셉터수당 및 전산직 대기수당 신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를 개최한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임상경력 2~3년차 경력직 간호사가 신규간호사와 1대1로 짝지어 일정 기간 신규간호사를 돕는 프리셉터 제도를 운영한 결과, 신규간호사들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간호사 이직률이 감소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안정적인 프리셉터 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수당을 신설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병원 전산시스템은 환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병원 의료서비스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만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 노조 지부장들은 “프리셉터 제도 도입 이후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했으며, “병원 전산직의 경우 안정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0일 경기도 공공기관 3개 기관과 정담회를 갖고 정책발굴 및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한원찬, 최승용,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아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각 공공기관 소관의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 한원찬 의원(국힘·수원6)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의 사회적 요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이 부족함으로 조속히 예산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승용(국힘·비례) 의원은 “공연 사업은 갈등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 만큼, 좋은 공연을 통하여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경기도의 주택 중 75%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찾아가는 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0일, 시청 앞에서 열린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최근 지역 이슈인 일산서구 탄현·덕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 건설 허가를 직권취소하고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고양시에 요청했다. GS건설 계열사인 마그나피에프브이(주)는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받아 덕이동 309-56 일원에 연면적 총 1만6945㎡에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계획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운영에 제동이 걸렸다.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전력 사용 중 발생하는 전자파 △냉각 장비 가동으로 인한 열섬 현상 △일조권 침해 등이다. 데이터센터가 총 2599세대의 탄현큰마을 아파트와는 40m, 총 3316세대의 하이파크시티일산 아파트와는 320m만큼 인접해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풍동 신천지 종교시설과 마찬가지로 덕이동 데이터센터 또한 이동환 시장이 직권취소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은정 의원은 “고양시의회에서도 ‘일산서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일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양주지역 특수학교 학부모 정담회를 개최하고 양주시 관내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이며, 특수교육 대상자도 크게 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양주시의 특수교육 대상자는 인근 동두천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955명 수준이며, 특수학급 증설만으로는 특수교육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경기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 관내에 특수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박재용 의원이 개최한 정담회는 양주시 관내 특수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이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점검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용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양주시의 특수교육 여건이 매우 열악하여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는 만큼 양주시 관내 특수학교 신설이 조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애인 당사자로서 학부모와 학생 당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0일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지난 2월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경기도가 직접 돌봄을 위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되면서 올 하반기에 경기 가족돌봄수당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친인척 및 이웃이 돌보는 가정에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 수립 및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신설 협의가 진행중이다. 김영기 의원은 “가족돌봄수당 지급 사업에 도내 모든 시군이 적극 참여토록 경기도가 나서야 할 것”이라며 “신청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모든 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영기 의원은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불시에 영상통화로 돌봄이 이뤄지는지 확인하거나, 아동학대 사례가 없는지 모니터링 하는 등 보완대책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