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한 청렴 문구가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직원과 민원인이 수시로 오고 가는 사무실 출입문에 청렴문구를 매달 변경하며 부착하여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추진하기로 했다. 청렴 문구는『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버려요 부정부패 지켜요 바른양심』, 『청렴한 세상이 다음 세대의 웃음입니다』등의 문구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를 공모하여 선정했다. 3월에 내건 청렴 문구는 “부패는 달달하지만 청렴은 당당하다”의 내용으로 한달동안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 스스로 부패 척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이달의 청렴문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4. 3. 27(수)‘봄맞이 대청소의 날’행사를 통하여 농업기술센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실내·외 정리정돈,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방치된 적치물 처리 등을 부서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이번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통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으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센터 환경을 유지하여 깨끗한 안성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지원비용은 회당 100만원 한도로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에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시술비는 자비로 지불한 뒤 보건소로 청구해야한다. 주의해야할 점은 시술 종료일(난임의 경우 해동시술 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청구하여야한다. 또한 사실혼 부부의 경우에는 시술 이전에 지원통지서를 발급받아야하므로 사전에 보건소로 방문신청해야한다. 해당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해동시작일부터 임신낭 확인일(또는 혈액·소변검사일)까지 소요된 시술비용에 대해 지원한다. 다만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는 냉동난자 해동만 지원하며 그 외의 시술과정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는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를 계획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 확산을 위해 관내 유․아동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치매인식개선교육은 유․아동 시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교육 콘텐츠 ‘할머니를 부탁해’ 애니메이션과 워크북을 활용할 계획이다. 워크북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애니메이션 내용 빈칸채우기, 다른그림찾기 등을 통해 교육 내용을 습득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치매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오는 4월 2일 서운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신청 접수한 13개소 어린이집 등을 순차적으로 순회 교육하며, 또한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치매인식개선 도우미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치매파트너 ‘단비’ 캐릭터 키링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어린이를 포함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가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 및 관람비(최대 15만원)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청년(05년생)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하여 국비 10만원이 지원된다. 지방비(5만원)는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연말까지 예술분야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등) 및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의 공연도 문화예술패스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5월부터 열리는 기획공연 예약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청년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통해 잠재 관객인 청년의 직접적 문화소비를 신장하고, 문화예술시장의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를 지난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는 2020년 7월 구성되어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먹거리 정책 실행 결과와 2024년 먹거리 정책 추진계획에 대하여 먹거리위원회가 함께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먹거리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격차를 최소화하고자 먹거리 정책 확대 및 먹거리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농업인구의 대부부 대부분인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기반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안성시 먹거리위원회에서는 먹거리 정책 중 민간이 수행해야 할 영역에 대하여 거버넌스 차원에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제안했고 이번 회의에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했다. 한편 안성시는 먹거리 정책의 시행을 위하여 2024년 사업비 190억을 투자하여 4개 분야(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확대, 먹거리 정의 실현, 먹거리 거번넌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공도~양성 리도 202호선 내 중차량의 통행, 해빙기 등으로 발생한 많은 포트홀로 인하여 포장 상태가 불량한 구간의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포장 대상 구간은 공도읍 마정리 200-406번지에서 양성면 방신리 612-36번지 일원으로 공사는 4월 2일~ 4월 5일 중 시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대한 빠른 사업 시행으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 도로 환경 정비 사업 중 도로재포장 공사로 공도읍 리도202호선 재포장공사외 12건, 약 15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보다 나은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한 교통 통제로 인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원을 집행하여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2023년 상반기 전국 ‘우수’ 기관의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물가상승, 건설경기침체 등에 따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공공부분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최재붕 부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성균관대학교 식물원 부지 활용에 대해 협의했다 .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484 번지 일원에 약 10 만평 규모로 에너지기술 (ET), 생명공학기술 (BT), 나노기술 (NT) 등 연구시설이 조성되는 총 사업비 2,955 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 수원시에 따르면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조성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4,421 억 원 ,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650 억 원 , 고용유발효과는 4,111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또한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 는 정보 · 바이오 · 에너지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는 ‘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 그리고 군공항 종전부지에 조성될 스마트시티과 함께 트라이앵글로 첨단연구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수원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혜련 의원은 작년 말 ‘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기념,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무주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무주에 놀러 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참여를 유도하고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1. 1.~) 5월 25일까지 무주군에 고향사랑부금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무주군은 추첨을 통해 24명(‘2024 무주방문의 해’를 상징‘)에게 5만 원 상당의 무주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초대권에 동봉되는 무주사랑상품권은 무주군 지역 내에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숙소 등을 이용할 때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 말경 개별 통보되며 이벤트 내용은 무주군 누리집(홈페이지)과 무주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팀 유영주 팀장은 “무주초대권은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각종 할인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무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추석, 연말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