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상생의 장이 양평군 용천마을에서 펼쳐졌다.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는 최근 양평군 용천마을에서 농촌 체험 활성화와 도농 교류 증진을 위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철옥 경소협 회장단을 비롯해 수원중사모(짜장 무료급식봉사단체)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농촌의 가치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우리 전통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생산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이어 자연건강식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으며 건강한 식생활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앵무새 체험과 양평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농촌이 지닌 다양한 관광·체험 콘텐츠를 몸소 체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추장 만들기부터 건강 특강, 앵무새 체험과 관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손철옥 경소협 회장은 “농촌 경제를 살리고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비자단체가 먼저 농촌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체험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인엽 용천마을 위원장은 “용천마을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도시 소비자들이 농촌의 생산과 자연,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과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소비자단체와 봉사단체가 농촌마을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 상생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소협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및 농촌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농촌 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