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 열린 선관위 주최 TV 토론에서 ‘경기대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된 추진력을 강조하며 준비된 후보로서의 안정감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추미애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정치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다. 18년 동안 표류하던 위례신사선 문제를 해결했듯이, 경기도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면 그 어떤 복잡한 과제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 라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검증된 추진력을 강조했다.
정책을 발표하는 순서에서 추미애 후보는 다섯 개 분야의 경기대도약 비전과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로 GTX 빠르게 개통, 수도권 원(ONE) 패스, 어린이·청소년 든든 교통으로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는 역세권 중심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3기 신도시 주택 적기 공급, 1기 신도시 재건축 신속 추진으로 교통 대도약과 주거복지를 연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셋째, 경기도 산업정책으로 경기남부 K-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경기북부 항공우주 MRO 첨단산업 집중 육성과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공약했다.
넷째, 경기돌봄기준선 마련 등 ‘든든한 복지 경기도’ 비전도 제시했다. 임산부 원스톱 서비스,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요양병원 등 의료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다섯째, 경기도 노동감독관 도입, 임금체불 방지, AI 기반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생명 안전 우선 경기도정을 약속했다.
추미애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심장이다.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고 '체감하는 변화', '삶을 바꾸는 결과'로 증명하겠다”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 선거 승리의 당위성과 준비된 후보로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