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두,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시범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올해 초 중국 청두시 우허우(武侯)구 한 아파트단지에서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위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건설하여 시범 운영했다.


패브릭, 유리, 플라스틱, 금속, 폐지 5개로 분류된다.


분류 전 분리수거장 내부에 설치된 중량기에서 탄소중립 무게 측정이 가능하며 10kg당 1탄소머니로 책정이 되며 1탄소머니 당 1위안 교환이 가능하다.


5월 10일 기준, 해당 분리수거장에서 절약된 탄소배출량은 약 15톤에 달했다.


하루 평균 분리수거량은 200-300kg에 달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해당 지역 내 탄소중립 분리수거장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펑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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