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ATD ICE 2018’ 개최

  • 등록 2018.05.02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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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개국 1만500여명의 사람들 모여 이야기 나누는 국제적인 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 기조연설 맡아

[한국글로벌뉴스] 5월 6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최대 HR 컨퍼런스 ‘ATD ICE 2018’이 개막한다.

ATD ICE는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 컨퍼런스이며, 80여개국 1만500여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 및 인사 관련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발견, 체험하고 동종업계 종사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다.

개최 75주년을 맞은 ATD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들이 참여해 HR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18 ATD ICE에서 DDI Korea 스테파니 남 대표는 휴넷과 함께 한국 대표 디브리퍼로서 참가한다.

DDI는 ATD ICE의 프리미엄 스폰서이면서, HR 분야에서 48년 된 리더십 세계1위 컨설팅 기업이다.

Fortune 500대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함께 SLE을 공동 개발해 ‘2015 ATD Best Award‘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ATD에서 DDI는 2년 간 조사한 HRD연구 자료 ‘GLF’를 발표할 예정이다.

GLF는 전세계 2884개 회사에서 2만5812명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자료다. 25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대두 되는 주제는 리더십 전략, 핵심인재, 밀레니얼 리더, 성과관리, 애자일 방해요소, 다양성 리더 등이다.

ATD 한국 대표단 DDI Korea 스테파니 남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이번 ATD 세션은 인사 분야의 새로운 화두와 트렌드에 대해 예상하고 인적자원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5월 17일 한국 휴넷 캠퍼스에서 ‘ATD ICE 2018 디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HRD 산업의 방향성과 해외 기업의 베스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이번 ATD에 참석하지 못하는 한국 유수의 여러 기업에서 DDI 스테파니 남 대표에게 개별적으로 디브리핑 발표를 요청을 하고 있다. 따라서 별도의 세션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기자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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