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4회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 방송 직후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든 배우 이다희가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다희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파티쉐 역을 맡아 열연하며 상냥하고 우아하면서도 어딘지 미스터리한 정희연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지난 4회에서 정희연(이다희 분)은 유설옥(최강희 분)과 함께 가해자 원재와 피해자 가족 예나의 담임을 찾아가 간곡히 설득에 나섰다. 이후, 일전에 프라이빗한 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했다는 그녀는 교장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 원재와 그 가족이 징계를 받을 수 있도록 일조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선물의 정체가 상자 안에 돈이 가득 든 현금 케이크였음이 드러나 이목이 집중됐다.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