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2TV, 3월13일) 임현식, “애드리브 덕분에 허준 출연 연장 돼”

  • 등록 2018.03.13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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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감초 연기자 임현식이 드라마 허준을 찍을 당시 엄청났던 인기로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로 방송 분량이 늘었던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 한 것으로, 이날 MC가 임현식에게 “인기 때문에 허준에서 비중이 늘어났다고?”라고 질문하자, 임현식은 “나는 원래 보잘 것 없는 약초꾼이었는데 시험에 따라갔다가 컨닝해서 붙는 설정으로 바뀌어서 궁까지 따라가게 됐다”라고 말해 조연으로서 주인공 못지않은 인기를 받은 조연공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MC는 “유행어도 있었지 않냐. 홍춘이 줄을 서시오!를 한번 보여달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충현이 멘트를 잘하시오!”라고 재치 있게 유행어를 바꿔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마마무의 솔라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임현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임현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기자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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