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작곡가 김형석 아내 서진호 내조의 여왕 / 윤상, 아내 심혜진 승부욕에 깜...

  • 등록 2018.03.08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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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출신의 아내 서진호가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한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싱글와이프2’ 방송에 지난 회에 합류하며 화제가 된 윤상과 심혜진에 이어 오는 3월 7일 방송에서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서진호는 2000년대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 출신으로 그녀의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소유자 서진호는 1997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0살 연상의 작곡가 김형석과의 결혼 이후 현재는 결혼 8년 차 주부이자 6살 딸의 평범한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드디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 모습에서 서진호는 강한 이미지의 외모와는 다르게 현모양처의 면모를 보였다. 6세 딸 ‘아이’와 66년생 아들 같은 남편 김형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스튜디오 남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에 걷는 걸 싫어한다는 김형석은 소파나 침대에 자주 드러눕는 모습으로 삼촌 같은 친근함을 보였다. 김형석은 골프는 손가락에 굳은살이 베길 수 있기 때문에 안 되고, 뛰면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못 하는 등 일체의 운동을 삼가는 모습을 보이며 임백천, 윤상과 함께 ‘약골 남편’라인에 입성했다.

서진호는 남편 김형석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하던 도중 과거 김형석의 여자 친구와 만났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폭로에 스튜디오에서 김형석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남편들의 짓궂은 질문 공세에 진땀을 빼며 해명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진호는 결혼 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베트남 남부로 낭만일탈을 떠난다.

내조의 여왕 서진호의 일상 모습과 낭만일탈은 오는 3월 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이 아내 심혜진의 승부욕에 깜짝 놀랐다.

본격 낭만일탈을 위해 캐나다 퀘벡으로 떠난 심혜진은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퀘벡 윈터 카니발’에 참여해 차분하고 조용조용하던 이전과는 다른 쾌활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대 시속 70km를 자랑하는 터보건 썰매에 도전한 심혜진은 스피드를 즐기는 대범한 모습으로 남편 윤상을 놀라게 했다. 또 심혜진은 간단한 게임을 하면서도 승부욕을 불태웠다. 윤상은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낭만일탈을 지켜보다가 “내 아내 맞아?!”를 연신 외쳐댔다고.

심혜진은 얼음으로 만든 아이스 호텔에 방문해 이색 볼거리도 제공한다. 일 년에 단 3개월만 운영하는 아이스 호텔은 컵, 의자, 테이블 등은 물론 침대까지 얼음으로 만들어져 과연 잠을 청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이 함께한 첫 녹화에서 심혜진의 청순미를 칭찬하던 서경석은 방송 이후 다시 스튜디오에 모이자 “바야흐로 이제는 심혜진의 시대다!”라며 만세를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지난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늠름하고 훈훈한 외모의 큰아들 찬영과 귀여운 둘째 아들 준영, 그리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청순한 심혜진의 방부제 미모가 큰 화제를 모았다.

버라이어티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의 향연, 심혜진의 얼음 왕국 캐나다 낭만일탈은 오는 3월 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 와이프 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글로벌뉴스 기자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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