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당동청소년문화의집 4개 기관에서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생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근 초등학교 돌봄 대기 학생을 우선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스·보드게임, 3D펜·코딩, 한국사,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20명씩 총 1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방학 기간에는 체험 중심의 ‘신나는 방학교실’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로봇 메이커 챌린지, 천체투영관 해설, 아트플레이 만들기, 연극 관람, 스포츠·요리·멀티스포츠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16명씩 7개 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 기초 및 제작, 작품 연재, 진로·직업 교육 등 창의적이고 진로 탐색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특성을 살린 ‘당동쉐프’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요리 및 제과·제빵 활동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24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과후에 혼자 있는 시간이 줄고 우리 동네 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뜻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공부 외에도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대기 학생들을 지역 내 청소년 시설과 같은 안전한 학교밖 돌봄 공간으로 연계하고 다양한 체험ㆍ교육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