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29일(목) 저녁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I <여행> 수원' 이 공연 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은, '말러 의 블루미네(꽃의 악장),신동훈 의 비올라 협주곡 실낱 태양들, 멘델스존 교향곡 3번 A단조,작품 56, 스코틀랜드 등 다채롭게 향연된다.
경기필 김선욱 예술감독은,"25년 1월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독일에서 세계 초연하는 자랑스런 한국의 작곡가 신동훈의 신작인 비올라 협주곡을 베를린필 소속인 아미하이 그로스와 초연한다. 멘델스존이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으로 쓰여진 사실상 마지막 교황곡인 3번은 청중들의 상상력을 자극 하여 다른나라로 여향하는 즐거움을 드릴것이다."며 공연초대에 흐뭇함을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031-230-3324~5 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