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기도’만들기 위한 소방조직 확대 필요

  • 등록 2018.12.17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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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밝혀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소방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17일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올해 9천 여 명인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법정인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소방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소방력 제고를 위해 장비의 지속적 확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의 자치경찰제 도입 계획과 관련,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착실히 준비하여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관 상임위원회 주요 현안 설명과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인종합일보, 아시아일보, 경기도민일보, 일간경기, 경도신문, 경기매일, 서울일보, 수도권일보, 신아일보, 일간투데이, 현대일보, 시대일보, 내외일보 등 도의회 출입 기자 13명이 참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기자 kgf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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