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정원 4곳과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화초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봄꽃 식재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자원봉사회 등 단체장을 비롯한 단체원 20명이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주변 거리를 정비하고 골드콘, 수수꽃다리, 둥근축백 등 나무 30본과 한련화, 델피니움, 접시꽃 등 화초류 310본을 심어 봄꽃 향기가 가득한 골목을 조성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주민들의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라며,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들과 단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자1동은 화초류 식재 이후에도 단체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자1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초류 관리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보건소, 밤밭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 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의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시각장애 및 신체적 건강문제를 지닌 고령의 홀몸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 및 돌봄 강화 △가족과 단절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홀몸 어르신가구의 안정된 생활유지를 위한 지원방법과 개입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고령인데다 혼자 사는 1인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개입해주시는 관련 기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사례관리가 필요한 가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센터 실장과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5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강사 및 수강생 대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발히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금일 주고받은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탁구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 생활요가, 서예, 당구, 통기타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5일, 대유평 마을 그린 정원팀과 정자2동 손바닥 정원 지킴이와 함께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 정원 6개소 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 화분 교체 및 주변 환경정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관내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 손바닥 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4일, 송죽동 소재 송원교회에서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원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소외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며, 송죽동은 반찬 전달과 함께 건강 및 안부 확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송원교회 조경래 목사는 “평소 이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에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받으시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송원교회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손수 만든 반찬을 매주 지원해 주신다니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간의 상견례를 진행했다.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오는 4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했고, 공개모집과 동장 추천의 절차를 거쳐 기존 위원 1명을 포함하여 제2기 주민자치 위원 30명을 구성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새로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주민자치회를 소개하고, 위원의 역할 등을 안내했으며, 위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위원님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제2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그의 친구들로 꾸며진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일명 ‘한강 해치카’)’가 26일부터 동작역,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를 달린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 노인 등 이동 약자의 편리한 이동과 한강공원 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순환관람차를 도입한 것. 이동 약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한강공원으로의 접근, 공원 내에서의 이동이 길어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데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일정 구간을 무료로 왕복 운행하는 ‘한강 해치카’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치카’는 친환경 전기차로, 총 5대(예비 2대)가 도입된다. 한 대당 10명이 현장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속 10~15km/h 속도로 동작역(2번 출구 앞)~세빛섬(반포한강공원)~서울웨이브(잠원한강공원)까지 왕복 약 7.3km를 달린다. 주중에는 1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 10여 명은 지난 24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한 손바닥정원 조성지에 새봄맞이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올해 조원2동의 손바닥정원 조성지는 조원동 136-6(성당길 입구)와 조원동 880(장안구청 뒤편) 일원으로, 해당 지역은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날 활동을 함께한 한 시민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 나니 진짜 마을 손바닥정원의 주인이 된 것 같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들의 협력과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졌다”라며 “이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조원2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단체장협의회 등 주민이 주도하여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신청자 결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기간(3.21. ~ 4.12.) 동안 접수한 24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에 대한 결격 여부를 면밀히 심사했다. 심사를 통해 위원자격 충족이 확인된 신청자들은 제1기 주민자치회 임기 만료일 다음 날인 5월 15일부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든 분께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월~4월에 실시한‘우수 웰니스 관광지’재지정 및 신규 선정 평가에서 5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진안 홍삼스파·무주 태권도원·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이 재지정 됐고, 순창 쉴랜드와 완주 아원고택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전북자치도는 뷰티/스파 테마에 진안홍삼스파가, 한방 테마에 완주 구이안덕마을이, 힐링/명상 테마에 무주 태권도원이 지정되 있으며,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3개소 모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받았다. 진안 홍삼스파에서는 홍삼을 테마로 한 음양오행 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증진 스파와 마이산을 배경으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에서는 청정자연속에 위치한 한의원과 쑥뜸치료, 황토한증막, 황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