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파장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등 영역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돌봄 공백이 있는 어르신에 대한 경제적 빈곤에 관한 지원 체계, 심리검사 및 상담 연계, 그리고 장기적 돌봄서비스 지원 등 기관 간 자원 및 다양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통합적인 접근과 복지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관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빵빵이, ♡이 넘쳐요’는 정자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가 협약하여 취약계층에 빵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만들어진 빵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둥글레 봉사단 자원봉사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 20명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만들어진 케이크 50개는 장애인 및 아동시설에 전달했다. 빵 만들기 지원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돕고, 받는 사람과 나누는 사람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들이 손수 만든 빵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소통하고,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15명과 함께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수강했다.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은 내실있는 주민자치회 운영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맞춤형 교육으로,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5월에도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기본 방향과 역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정의 △풀뿌리 민주주의 △주민참여를 통한 변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의무 △주민자치위원의 비전과 사명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용현 주민자치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13일 닷새에 걸쳐 관내 모든 버스정류장 180개소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마무리했다. 새봄을 맞아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한 이번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통한 승강장 지붕, 의자 등 시설물 물 세척 △겨우내 시설물에 눌어붙은 매연, 먼지, 오염물질 제거 △낡은 게시판 광고물·부착물 제거 등으로 추진됐다. 세척작업은 수원시 마을기업인 영화동 두레협동조합에서 장안구의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을 말끔히 정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버스정류장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주제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정자 1·2·3동의 주민자치회 회장과 동장이 모여 3개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축제를 개최하기로 협의했고, ‘정자마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탄소중립’을 핵심 주제로 올해 9월 정자공원에서 달빛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3개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축제 추진단을 구성하여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세부 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며, 축제 준비 과정에서 3개 동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자동 모두의 축제인 만큼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6일, '토지정보,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를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지정보, 이것만은 알아둡시다!'는 기존의 각각 제공되고 있는 토지·부동산 제도 안내 사항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하여 한 권으로 총망라한 안내서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부동산 등기해태 과태료 △전세 사기 예방 핵심체크사항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지적측량 △토지이동 △조상 땅찾기 △지적 재조사 설명 등을 담았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장안구 대표 시민 문화예술축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및 관련 부서 등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 신고나 전세 사기 예방 안내 등 실용적인 정보를 한 권에 모아 충실하게 제작했으니, 시민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라며, “책자가 필요한 분은 장안구청 토지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의 대표 봄축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봄의 시작’을 주제로 만석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비록 만개한 벚꽃은 없지만 이틀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19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일 오후 5시 30분, 어린이 뮤지컬·태권도 시범단·댄스공연 등 퍼포먼스와 수원시립합창단·전통민요·금관악기 밴드공연, 초대가수 조성모 등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을 찾는다. 관심 분야를 둘러보며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는 이틀간 20여 곳이 운영된다. 봄꽃 키링·손뜨개·가죽공예 등 취미 부스부터, 경찰 직업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KT위즈와 수원FC 등 프로구단, 반려동물 문화교실, 먹거리장터까지 다채로운 부스들이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을 빈틈 없이 채울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올해는 낮뿐만 아니라, 야간의 즐거움도 마련했다. 곳곳의 경관조명과 더불어 시 관광과와 함께 오로라 쇼, 그리고 불꽃놀이를 준비했으니, 가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단장 이광자)’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쉽게 거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하여 맛과 건강 더 나아가 손맛 1004의 온정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 “반찬이라는 게 매번 만들고 있지만 만들 때마다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게 된다.”라며 “함께하는 손맛1004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뜻을 함께하고자 잠도 못 자고 정성 들여 만드는 반찬인 만큼 대상자들이 기쁘게 드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께서는“한 달 중 이날만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양도 많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에 있는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사명환)은 지난 15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명환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망포2동장, 권선1동장, 권선2동장, 곡선동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가상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명환 남수원 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는 밥을 짓기 전 쌀을 한술씩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던 운동이다. 이 정신의 일환으로 남수원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을 해 주신 남수원 새마을금고 사명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좀도리 운동 참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충남 보령시 오천면을 방문하여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4. 4. 1.자로 신규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 24명 및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은 2024년 4월 월례회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지역 명소 등을 방문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결속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오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천면 주민자치회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