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6일 관내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를 대상으로 완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사항을 홍보하고 기존 1회용품 규제 대상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환경부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계도기간 연장, 비닐봉투 대체품 사용 권고, 종이컵 사용 규제 제외 등 획일적 규제보다는 ‘자율감량 패러다임’으로 1회용품 관리방안을 전환했다. 정책에 맞춰 세류1동은 해당 업종을 대상으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의 변경된 관리 방안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점검을 펼쳤다. 안순자 동장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기동반, 환경관리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무단 적치된 폐기물을 일제 정리하고 주요 행락지 및 다중이용시설 인근 도로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봄 행락 철을 맞아 ▲주요 행락지 등의 쓰레기 수거 체계 사전 점검 ▲행락지 쓰레기 중점 수거 기간 운영을 통한 생활폐기물 신속 수거 ▲행락객 등의 무단투기 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봄 행락철 집중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자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내달 16일부터 일반음식점 5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음식물쓰레기 배출 기본 준수사항 ▲음료병, 페트병, 종이류 등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헷갈리기 쉬운 택배 송장 제거 및 스티로폼 상자 배출 방법 등 일반음식점에서 쓰레기 배출 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다. 또한 무분별한 재활용품 혼합 배출 금지와 배출 시간 및 배출 장소(내 점포 앞) 준수를 홍보했으며, 지켜지지 않는 점포에 대해서는 집중단속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권선구가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배출 장소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기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 40개소에 대해 재지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세부 지정 기준은 ▲음식문화 개선 이행 ▲영업소 위생 상태 ▲서비스 관리 ▲맛평가 ▲정책 참여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추가로 좋은 식단 이행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85점 이상인 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할 예정이며, 85점 미만의 평가를 받은 경우 부적합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 재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융자 지원 ▲ 수원시 홈페이지 게시 ▲위생 물품 배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모범음식점 재지정 점검을 통하여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봄철 이용빈도가 급증하는 어린이집 놀이시설에 대해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체 19개소에 대한 어린이집 놀이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보험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놀이기구 안전검사 이행 등의 의무사항을 확인하고 어린이집 관리주체가 월 1회 이상 어린이놀이시설 점검표에 따른 안전관리를 실시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어린이집 놀이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노후화 및 관리 소홀로 인한 고리볼트·나사 풀림, 시설물 마모로 인한 긁힘, 바닥재 표면 파임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확인하여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하고 시설개선에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어린이집 놀이시설 이용금지 후 보완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놀이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시설이 되도록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12개동 지역민방위대장 4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약 4시간 동안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이론강의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실습 강의가 이뤄졌다. 이종태 종합민원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발휘하시어 생활민원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주시는 덕분에 권선구가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리더로써 국가 안보태세의 확립과 재난 예방에 적극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4월 12일, 세류동 일대 청소년 밀집공간 중심의 아웃리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무인카페, 스터디카페,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하교 후 주로 방문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홍보물 부착, 리플릿 배포 등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 발굴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아웃리치를 나선 쉼터 관계자는‘수원시민과 지역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청소년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이 쉼터의 기능과 위치, 이용방법을 인지하여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거리 아웃리치 사업은 총 3회로, 오는 19일과 26일 권선구와 영통구 일대를 중심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들의 가로 청소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데 중점을 뒀다. 최병현 환경관리원 반장은 “주택가가 많은 지동의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건의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점 높아지는 기온에 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청소 민원도 많아질 텐데 앞으로도 지동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우만1동 관내 후원업체 3곳을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사랑나눔가게는, ‘강씨네 식탁(대표:강윤아)’, ‘611통닭(대표:송선미)’, ‘소담헤어샵(대표:원정화)’으로, 그간 꾸준히 관내 주민들을 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업체이다. 우만1동의 사랑나눔가게는 2021년부터 조성되어 온 기존 후원업체를 합하면, 24년 4월 기준 총 12개소이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한마음 한 뜻으로 지원해 주시고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자원발굴과 지원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5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음식점들을 직접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이종덕 고등동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의무”라며 “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