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소재 노블치과는 지난 16일, 파장경로당에 안마의자 1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노블치과는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동체적 책임 의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정성우 대표원장의 의지로 안마의자 전달을 기획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노블치과 대표원장, 행정원장, 행정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성우 대표원장은 파장경로당에 안마의자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만신 파장경로당 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노블치과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봄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자2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수성고등학교 일대를 돌며 하교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 활동과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유휴공간을 활용하면서 탄소중립 마을 실천을 위해서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자투리 화단에 공유텃밭을 조성했다. 이날 정자1동 주민자치회 위원 6명은 텃밭으로 조성될 공간을 정리하고, 비료 작업 등 사전작업과 함께 아삭이 상추 등 4종의 상추 모종을 옮겨 심었다. 향후 주민자치회는 지속해서 텃밭을 관리하여 텃밭에서 수확된 채소는 정자1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다소 오래된 정자1동 청사 유휴공간에 화단 조성과 함께 공유텃밭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고 같이 나눌 방법들을 생각해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관내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에 피자와 치킨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아동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간식 지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지역 내 이웃과의 나눔 실천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꿈을 키우는 집 김정식 시설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일상이 행복인 하루하루에 새삼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한 알의 소중한 씨앗이 모여 봄꽃처럼 만개하듯, 나와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나와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와 ‘장안구 재활용품 수집 노인 건강검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장안구와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별 대상자 선정·추천, 대상자 건강검진 안내 등 건강검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야외에서 장시간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이 걸리기 쉬운 호흡기 및 폐질환을 중점으로 건강검진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화 민간위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김계환 본부장 및 전략사업부 김은수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김계환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을 위한 맞춤 건강 안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는 4월부터 6월까지 4회에 걸쳐 여성 영화를 함께 보는 RE.VIEW 젠더시네마 ‘영화로 보는 나, 우리, 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RE.VIEW 젠더시네마 ‘영화로 보는 나, 우리, 여성’은 여성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참여자가 영화와 여성 서사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5월 14일·28일, 6월 11일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추가로 상영한다. 회차 별로 15명이 참여하고, 장소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한울마당이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여성주의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오해 등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16일 수원시 휴먼콜센터 내 교육장에서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나만의 향수 만들기(아로마테라피)’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감정노동자인 휴먼콜센터 상담직원들을 위한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강사가 상담직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아로마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아로마테라피)’는 향기 치유로 무뎌진 감각을 깨우고,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상담직원 29명을 2개 조로 나누어 50분씩 교대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매일 다수의 민원인을 응대하며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여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고 있다. 올해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아로마테라피)를 비롯해 수원수목원 체험·탐방, 수원시립미술관 전시회 관람 등 1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정노동을 하는 상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권선구보건소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가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문활짝!인지방긋!’을 8월까지 운영한다. 맞춤형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방문활짝!인지방긋!’은 보건소 직원이 주 2회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12명의 가정을 찾아가 인지자극과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남력·건강 상태 점검 ▲치매예방체조·낙상예방 운동 ▲텃밭 가꾸기 ▲인지 교구(퍼즐, 보드게임 등) 활용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진비를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생식건강) 검사를 원하는 부부에게 검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이다. 보건소(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3개월 이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해야 한다. 검사 후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검사비를 방문·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4·5·9월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4월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판타스틱 매직 버블 벌룬쇼’가 열린다. 마술과 요술 풍선 퍼포먼스, 풍선아트를 관람하고,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다. 5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그림자놀이극, 사계’는 비발디의 ‘사계’를 배경음악으로 하며, 내용은 트리나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그림자 놀이극이다. 2013년 춘천 인형극제 은상 수상작이다. 9월 25일 오후 5시에는 ‘연극, 종이봉지공주’를 상연한다. 종이를 소품으로 활용한 공연으로 2014년 부산 국제 어린이 영화제 기획 공연이다. 무료 공연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