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무료 급식소인 연무정 급식소의 노후화된 온수기 및 화구 교체 사업을 2024년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약 2주간 추진 완료했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지원을 해왔으며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왔다. 매주 화요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90가구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응자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10년이 넘어 이제는 노후화된 시설에서 매주 봉사자들이 준비하시느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난번 김기배 구청장님이 방문하셔서 이를 보시고 바로 조치를 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란 뜻으로 알고 더욱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연무정 급식소에서 봉사해 주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 닿는 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관찰, 미술 체험을 제공하는 공공미술체험 '뚜벅이 탐사단'을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뚜벅이 탐사단'은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와 인근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미술관 자체 개발 AR 앱 콘텐츠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자연물 탐색과 미술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는 2인 1조가 되어 직접 꾸민 탐사대 모자와 각종 체험 도구가 담긴 탐사 가방을 들고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길을 걸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탐사단은 호수공원에서 AR 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 수집과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자연물을 이용한 빙고 게임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을 체험한 뒤 미술관으로 다시 돌아와서 탐사일지를 작성해 본다. '뚜벅이 탐사단'은 5월 1일부터 5월 29일 기간 중 총 6회 운영된다. 수요일은 5월 1일, 5월 22일, 5월 29일 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실적을 가점으로 주는 ‘일자리 나눔 친화기업 발굴·확산’에 나섰다.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실천 확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중소기업 ㈜갭텍과 ‘ESG경영실천·일자리나눔 친화기업 1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기업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등 ESG 경영실천 확산에 들어간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회공헌, 탄소중립 실천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 참여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참여기업은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자원봉사 점수 가점을 부여하고, 인사고과에 반영해 선도적으로 일자리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자기 돈을 들여 봉사하는 만큼 이미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인성을 지니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구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일자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및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포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이웃돕기 물품후원 등 평소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매탄4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임경숙 위원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마을공동체를 위해서 늘 애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과 매탄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16일 자연앤힐스테이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사랑의 징검다리'행사를 진행했다. 광교1동'사랑의 징검다리'사업은 2017년부터 지속하여 진행해온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웃음소통댄스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 익힌 기량을 선보이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 실천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흥겨운 음악에 맞춰 간단한 율동을 함께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사랑의 징검다리'사업을 다시 재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16일 오전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 및 구 매탄시장 앞, 청사 앞 화분 등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초화식재에는 매탄1동 새빛 손바닥 정원단,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이들은 직접 피튜니아와 꽃잔디를 식재하여 야외 공간에 생기를 더했다. 이후에도 새빛 손바닥 정원단이 화분 및 화단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화단이 꽃으로 새 단장 되어 주변 환경이 환해졌다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6일 영통구청 2층에서‘2024 영통구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위원들이 올해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13일간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했으며 7명의 영통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영통구 범방위에서 우리 구 모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소재 수원꿈꾸는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16일 성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1천3백48만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꿈꾸는교회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2022년 7백73만2천원, 2023년 1천51만5천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수원꿈꾸는교회 조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시는 수원꿈꾸는교회와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십시일반 모아진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기탁 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와 여성회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0kg) 15포를 파장동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유재명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함과 함께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조금 더 온정 넘치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파장동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두루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은 17일,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반찬 18세트를 정자2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를 진행한 ‘사랑의 반찬 나눔’은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어린이집(꼬부리, 청솔, 그린맘 등) 원장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며, 2021년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기부할 예정이다.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 황남희 회장은 “치솟는 물가 때문에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반찬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항상 변함없이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사랑의 반찬 나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달해 주신 반찬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