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은 16일, ‘우리 농산물’(각 300인분)을 수원시 장안구 정자1·2·3동 및 파장동에 전달했다. 이날 제공된 농산물 박스는 정자1·2·3동 및 파장동의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에상스팜은 이천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으로 IT와 재배 기술을 결합한 국내 최대의 잎채소류 자동화 유리온실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농업 발전을 이끄는 농업회사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후원해 주신 에상스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달해 주신 우리 농산물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7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추억의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먹거리 투어는 물가모니터요원과 구·동 직원 등 45명이 참여하여, 식당가 탐방을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수원페이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반딧불이 연무시장 인근 광교마루길 걷기를 하고, 수원광교박물관의 전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포츠, 동감' 도슨트 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별·시장별 특색을 반영한 투어상품과 적극적인 홍보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18일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영동중학교 등 관내 손바닥 정원 6개소에 봄꽃 식재로 ‘기분좋은 마을길’ 새 단장을 완료했다. 이번 초화식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영통동우체국 등 관내 손바닥 정원에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방위협의회 단체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조성된 영통2동 손바닥 정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자투리공터에 만들어진 주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꾸미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담당 정원을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대상지 발굴부터 식재까지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김지란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매일 오가는 마을길이 다채로운 봄꽃으로 가득하니 봄의 화사함이 느껴진다. 주민들과 함께 정원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The꿈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아름다운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초화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The꿈지역아동센터가 삼성꿈장학재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초화류 등 식재를 마련했고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화초 앞 손바닥정원 일부를 제공했다.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매년 문화체험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올해는 손바닥정원 꽃 심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 했다. 설연란 The꿈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우리 동네에 꽃과 나무가 많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때마침 손바닥정원 일부를 제공해주어 등굣길에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심은 꽃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처럼 아이들의 마음이 한층 예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매탄1동 관계자는 “관내에 아동센터가 있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17일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과 1인 위기 청년 가구를 돕기 위한 라면 35박스와 참치선물세트 2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1인 청년 가구 등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 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나눔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과 고립되어 있는 1인 청년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과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반찬과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모아반찬, 황골쌈밥)에서 반찬을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직원이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소불고기,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무나물 등을 지원받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달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마음이 따사로운 봄과 같다. 오늘 전달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제 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6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부터 ESG경영과 관련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 임직원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PET ZERO ▲에너지 절약 ▲탄소절감 등 3개 분야로 진행한다. PET ZERO는 일회용품 사용량 제로화(ZERO)를 위한 선언으로 친환경‧생분해 소재의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용품의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 문구류‧폐건전지를 자체적으로 수거‧교환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22일에는 ‘지구의 날’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정부 청사, 지역 상징물, 공공기관에서 20시부터 10분간 진행한다. 재단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자 22일 20시부터 23일 00시까지 소등행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4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한다.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과립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안내 ▲고혈압, 중풍 예방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석공원에서 심신 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연다. 기공 강사가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주며 심폐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를 교육한다. 만석공원 여의루 앞마당에서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사전에 40세 이상 지역 주민 40명을 모집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체조 교실에 당일 사정에 따라 함께 할 수 있다. 교육은 바른자세 유지를 돕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호흡법, 명상 등으로 진행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방 기공체조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유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지역문화 유산인 수원향교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교를 이해하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3개 세부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정조 임금님 수원향교에 오신 날’은 수원향교의 역사를 살린 프로그램으로 알성례(참배)·별시 재현, 원행을묘정리의궤(1795년 수원에서 개최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책)의 한 장면을 목판으로 인쇄하는 체험이다. 4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회당 20명 모집). ‘정조 임금님 수원향교에 책 내리신 날’은 정조가 수원향교에 책을 하사했다는 기록에 착안해 목판인쇄, 고서제작, 정조의 인장 날인 등으로 조선시대의 책을 제작해 보는 것이다. 4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회당 20명 모집). ‘올바른 몸가짐: 모든 일의 근본’은 몸가짐과 관련된 기본예절을 배우고, 향교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플로깅) 교육 내용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