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후원한 도시락 전달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주관으로, 인계동에 직접 만든 도시락 50개를 전달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집에 배달하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행사로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인계동과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이 함께하는 도시락 후원 행사는 2024년 4월을 시작으로 4개월간 매달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수년간 도시락 봉사 및 무료 급식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중앙보청기 수원지사와 MOU를 체결했다.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청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청기 외에도 재능기부를 후원하여 무료 돌봄 서비스(청력검사, 상담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인 위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후원 협약기관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주민의 근로회복과 고용복지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센터이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연 1회 이불 세탁지원을 약속했다.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 내 자원으로 매교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우리 손으로'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나눔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재능 있는 아이들이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각 동이 앞장서서 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설명회는 순차적으로 10개동을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행락철을 맞아 지동 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시장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침수 예방을 위한 4월 국민 안전의 날 재난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팔달구 SOS팔달 안전봉사단, 구 직원 등 28명과 수원중부경찰서 직원 2명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 화재 시 대피요령 △ 소화기 사용법, △ 지하 공간 침수 시 대피요령 △ 지하차도 침수 대피요령 순으로 실시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안전봉사단원 여러분과 수원중부서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캠페인은 과거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대피와 구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취지가 있으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달구는 매년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한 국가정책 취지에 맞춰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범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9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금곡동 통장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 의뢰된 혼자 사는 위기가구로 초로기 치매[노인성치매 연령보다 빨리,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는 질환으로,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인지기능이 저하] 환자로 추운 날씨에 맨발로 주변을 서성이는 등 대상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동 관계자 5명, 수원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 10명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2024년도 신규 특화사업이다.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 대비를 위한 공기청정기 5대 마련으로 진행됐으며, 마련한 물품은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계절성 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문명순은 권선1동장은 “요즘 미세먼지 및 꽃가루로 인해 창문을 열어놓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번 사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을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은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하반기 총 6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는 16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액자, 주방걸이대, 장식품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 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고,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서둔동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인 ‘식사배달 서비스’ 시행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식과 죽식을 제공하며 돌봄공백으로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질환과 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장기요양, 복지관 식사배달) 대기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자에게 동 돌봄플래너가 현장방문 및 돌봄필요도 평가 후 제공된다. 서둔동은 식사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서둔동 각 단체 위원을 통한 서비스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수원새빛돌봄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서둔동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게 된 대상자와 자녀들은 “어머님이 혼자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드셔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식사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양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공구단지에 위치한 다원건축은 지난 18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 1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약 11년간 매월 2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다원건축에서 후원하게 된 A군(8세)은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으로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알려졌다. 다원건축 문종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원건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