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종합인지교실’ 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체인 ‘거북이와 두루미’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운영되는 시니어 종합인지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1교시는 실버체조, 2교시는 실버 보드게임으로 두 시간씩 운영된다. 주민자치센터는 노인 대상 인지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전문가 집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프로그램 발굴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안수정 주민자치센터 실장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거북이와 두루미’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2일,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공원 내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어린이공원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방법 안내 및 홍보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수칙 및 △생활 속 어르신들 안전사고 예방방법 안내 등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여성민방위대원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앞으로도 장안구 여성민방위대가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모두가 안전한 장안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법' 에 따른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로, 올해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요양시설 등을 포함해 노인복지시설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선정된 시설은 약 2개월간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관리방안 컨설팅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6가지이다. 위탁업체의 현장방문 측정을 통하여 시설관리자에게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관리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다른 다중이용시설 대비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이번 무료측정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는 이메일, 유선전화, FAX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2일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 복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추진했다. 서아리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장은 “오늘 우만1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길이다.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센터의 취약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자치회에서도 심리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인 ‘토닥토닥 마음방’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도울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THE_새빛’ 봉사단이 팔달구 화서2동 거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THE_새빛 봉사단원들은 화서2동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어르신 댁에 가져다드렸다. 화서2동의 이 어르신은 “몸에 힘이 없고 겨울 이불은 무거워 냄새가 나도 세탁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깨끗이 빨아 말려서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THE_새빛’봉사단의 이불 빨래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 세대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사업으로 1인 세대가 증가하는 현재 그 의미가 크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로 “기체조 교실”을 신설 및 개강했다. 신설된 체조 교실은 기존에 화서동, 매향동, 남창동 등에서 운영되던 아침 체조 교실에서 착안된 것으로, 우만동·인계동 부근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 개설해 보다 많은 팔달구민의 참여를 도모했다. 또한, 체조교실로 운영되던 일반적인 에어로빅 수업과 달리 마음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로 개설, 종목을 다양화해 체육교실에 대한 선택권 확대를 추진했다. 적극적인 홍보 결과, 이날 기체조 교실 첫 수업은 50명이 넘는 인원이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한 시간 반 동안 기체조를 함께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생활체육교실 신설을 통해 팔달구민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음을 또 한번 느꼈으며, 앞으로도 팔달구 생활체육교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생활체육교실 “기체조 교실”은 매주 월·수·금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1시간 30분간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서 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사회복지 분과 제안 사업인『아가야, 입북‧당수는 처음이지?』를 시작했다. 입북‧당수 관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녀 출생 신고 시, 신생아용 초점책(DIY) 키트를 증정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축하를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준비됐으며 4월 22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당수지구 입주와 더불어 신혼부부 가정의 전입이 늘어남에 따라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 새롭게 준비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에 활기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초점책(DIY) 키트’ 증정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 축하와 더불어 입북동 관내 주민으로서의 소속감 증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인근 생활업소(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 계층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사업을 활성화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적극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헤어스타일N(권선구 금곡동 소재)의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및 어르신을 중심으로 함께 말벗이 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경로당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돌봄 세대를 꾸준히 발굴해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생신 당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케이크, 반찬, 꽃 등의 선물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대접해 드린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은 “생일을 잊고 산 지가 오래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주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어르신댁을 방문한 정효순 위원은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주변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