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라이징(떠오르는) 기업을 선발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소재 반도체 패키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공고일(4월 25일) 현재 수원시에 본사 또는 연구소, 공장이 등록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4월 25일~5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정오~오후 1시, 주말 제외) 수원시청 기업유치단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업의 안정성, 적극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참가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 부스(3m*3m)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3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15층 베르사유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공유학교 운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겠다. 또한, 지역의 교육수요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학습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원 공유학교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반부패 청렴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2024. 4월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청소년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을 실시했다. 문화센터는 4월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및 청소년문화공원 일대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하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문화예술동아리, 대학생 문화기획단’ 등 센터에 소속된 다양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환경정비,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ESG 경영실천에 이바지했다. 청렴플로깅 활동은 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 65명과 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으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구현에 동참하여 청렴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간 소통·공감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청소년이 주인인 문화센터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이 기대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 참여기구 황세현 청소년은 “문화센터 소속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및 화성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현안 토의 후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공로패 수상의원으로는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재형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최정헌 의원 총 3명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차기 제21차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강원도 춘천의 커먼즈필드 춘천사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곳으로 특히 퇴계동 주민자치회, 공공기관, 교회 등의 단체가 참여한 ‘새삶스런 벤치’캠페인은 202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장의‘새삶스런 벤치’사례 발표와 전시 설명을 통해 4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 및 공무원들은 해당 사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우리 지역 사업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자치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강화된 마을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중심 마을 운영의 기반이 공고해지길 기대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23일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수원시 자활근로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주민들이 제작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자활근로사업단의 생산품인 사무용품, 우드 화초, 수제 홈패션, 판촉물 등을 전시·판매했고, 자활사업의 연혁 사업단을 소개하는 전시·홍보도 진행됐다. 무료체험 부스에서는 라크라메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열심히 일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며 “자활사업이 더 활성화되도록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부녀회실에서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곡선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전통 고추장 만들기는 관내 저소득층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고추장을 만들어 배부함으로써 이웃들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작년 주민자치회 사업인 ‘리틀 포레스트 소셜 키친, 고추장 만들기’ 나눔 행사가 배부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 마을자치계획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추진하게 됐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위원 10명이 함께한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은 저소득층 100가구에 1kg씩 전달됐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주민자치회의 행보로 봄날처럼 늘 따뜻한 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3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는 나눔바자회 수익금 195만원을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고등동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 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으로, 지난 20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유광희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에게 경제관념과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정성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고등동 소재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마음활짝!’을 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올리고,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한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영통구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을 연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유(愉).기.농’은 치유농업(care farming)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줄여주고,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4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4번째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영통구보건소 5층 하늘정원에서 총 16회 운영된다. 대상은 영통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치매 환자와 보호자다. 치유농업은 ▲작물 성장 일기 작성하기 ▲텃밭 가꾸기 ▲미니 꽃꽂이 ▲파종하기 ▲수확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연을 느끼고 마음을 치유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