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소재의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은 19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후원했다.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은 4월 18일 개업을 맞아 좀 더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백미 총 500kg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메가커피 아주대삼거리점 최지안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따뜻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매탄1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견인차 역할을 해주신 대표님을 비롯하여 후원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와 특이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은 1일차 음악 테라피, 2일차 소울 타로, 3일차 힐링 플라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정원문화 영흥수목원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산책 투어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민원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4시간(14:00~18:00) 동안 진행되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프로그램 진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원업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2차 공모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형형색색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각 ▲연극·무용·다원 ▲음악·전통 ▲문학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4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swcf.or.kr/swdb)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2회 공모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사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원로·장애예술인 우선할당제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공모는 지원사업자들의 충분한 사업기간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공모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 예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화훼연구회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평동행정복지센터에 2kg 들이 쌀 80포대(총 160kg)를 기부했다. 수원시화훼연구회는 지난 3월 29일~4월 7일 고색동 골든다육 농장에서 수원 다육이 문화페스타를 열었고, 행사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23일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양숙 평동장, 수원시화훼연구회 회원 한승규 씨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화훼연구회 관계자는 “수원 다육이 문화페스타 수익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훼연구회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시각예술 전공 청년작가들의 전시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5월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대, 수원대 학생작가 6팀이 참여했다. 6회에 걸쳐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학생작가들은 예비작가로서 ‘나’의 활동을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고색동 고향 지역을 연구한 작업, 무기력을 마주하고 극복한 이야기 등 저마다의 고민과 두려움을 직면하면서 예술로서 삶을 마주해 나가는 청년작가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부 ‘옛스러움을 탐구하다’(조영빈 작), 2부 ‘수동적인 인간들’(유도희 작)에 이어 3부는 ‘대비와 조화’(한정희 작, 4월 23일~29일), 4부 ‘수면 마주하기’(유예은, 4월 30일~5월 7일), 5부 ‘봄’(목정인, 여혜린, 오동훈, 유가현, 정다정 작, 5월 8~14일), 6부 ‘시작’(김승연, 류예림, 오혜성, 이서유, 최소윤, 허유진 작, 5월 16~22일)으로 전시가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궁하게 성장해 나갈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경찰, 외국인 주민 등과 합동순찰반을 구성해 23일 저녁 안전 취약지역인 행궁동·지동 일원을 순찰했다. 합동순찰반은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중부경찰서·행궁파출소 경찰, 수원중부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 주민, 삼일공고 경찰사무행정학과 학생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2개 조로 나누어 행궁동과 팔달문·재래시장 일대를 방범 순찰했다. 도로파손, 보안등 고장 여부 등 안전 위험 요인도 함께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생활안전연합회가 함께 순찰해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합동 순찰이 내·외국인이 협력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 주민들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지동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방범 순찰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3일 행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 통닭거리 축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수원 통닭거리 축제 추진위원회는 행궁문화거리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회원 9명으로 구성됐다. 수원 통닭거리 축제의 구체적인 방향 등을 수원시와 협의하며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양승억 행궁문화거리상인회장 등 상인회원과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문화거리에 있는 다양한 상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위원회가 구성됐다”며 “위원회와 함께 수원 통닭거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3일 디지털엠파이어II 세미나실에서 관내 창업·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ESG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지속가능파트너스 정혜섭 대표가 ‘ESG 트렌드와 경영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등 분야에서 기업성과를 말한다. 기업이 사업을 하면서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을 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경영접근 방식이다. 수원시는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시 지식산업센터협의회, 창업보육센터 등과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기업 수요를 조사해 수요자 맞춤형 전문·실무과정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ESG 경영으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다”며 “ESG 전문교육으로 창업·중소기업에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6호에 자립준비청년 3명이 입주했다. 수원시는 23일 입주식을 열고, 청년들의 입주를 환영했다. 셰어하우스 CON 6호(권선구 세류2동)는 전용 면적 84.92㎡ 규모로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다. 아동양육시설·그룹홈을 퇴소한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이 입주했다. 수원시는 지난 3~4월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할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했고, 가구를 설치하는 등 입주 준비를 했다.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4월 9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입주청년들은 2026년 4월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시의 청년주거복지 정책인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증금·임대료는 수원시가 100%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수원시는 입주 청년들에게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청년 관련 서비스를 우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창업 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중소기업 체코·네덜란드 현장 수출판매개척단’을 구성해 관내 5개 중소기업의 체코·네덜란드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더휴에스테틱·라임트리·아이케이메디코·오션플로우·센케이스 등 5개 업체와 함께 4월 23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바이어(구매자)들과 수출상담을 하고,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24일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 26일까지 현지 업체와 수출상담을 한다. 1개 업체당 10개 업체씩 총 50개 사 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한다. 상담과 사업장 방문을 병행하는 현장 개척방식 수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수출상담 품목은 미용용품, 소비재, 생활용품 등이다. 수원시는 총 50개 업체 바이어들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참가기업에 제공해 기업들이 맞춤형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네덜란드는 EU 1위 무역 국가로 연간 수입액이 953조 원에 이르고, 체코는 중부유럽 1위 무역 국가로 연간 수입액이 315조 원에 이른다. 수출판매개척단은 수원시 중소기업들이 현지 도시가 보증하는 바이어(구매자) 사업장을 찾아가 수출 상담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