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센터부터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이 환경시킴이 사업은 소망교회에 위치한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아동들의 건전한 방과 후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아이들은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며, “내가 매일 다니는 길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다음 달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적극 지원해 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 주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조원1동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자원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인지시키고 과거의 5일장 처럼 소통과 재미를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에 중고 생활용품, 의류, 잡화, 도서 등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다양한 기부 물품과 간단한 먹거리 등이 저렴하게 판매돼 많은 주민들의 인기를 얻었다. 행사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되살려 지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에 활용해 나눔의 선순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지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사업을 재개했다. 입북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배추열무김치, 어묵볶음, 고추장제육볶음 등의 반찬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 행사는 단순히 나눔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돌려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반찬 나누기를 올해에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담은 반찬 만들기로 인정이 가득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마을공동체 형성 및 주민력 강화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도출된 입북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교육은 ‘세모엄마, 네모아이’라는 주제로 DISC(행동유형 검사)를 통한 자녀와의 감정 소통 방안을 제시하고 부모와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일상생활에서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2회 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18일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다.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16단지 경로당은 입소문을 타고 처음 방문하신 어르신부터 프로그램 1회 차를 경험한 어르신들까지 기대와 함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날 2회 차에서는 봄크로바 골판지 액자를 만들었으며, 참여한 어르신은 “전에 만든 작품을 집에서 사용 중인데 예쁘고 실용성까지 좋아 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 주변 이웃들도 우리 집에 왔다가 작품을 보고 오늘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직접 만든 음식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세대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전날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고 제육볶음, 잡채, 나물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오늘 따뜻한 점심으로 힘내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정연구원 전문위원인 최석환 강사가 마을자치계획 개념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7명이 참석했다.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교육을 포함하여 올해 총 4회의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시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결정해 주신 마을자치계획을 수행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오늘 교육을 토대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27일 평동을 방문한 자매결연지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 16명을 영접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평동 주민자치 대표단의 추자면 방문에 이은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 대표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민자치회 전환 의의 및 출범 과정,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자매결연 교류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한 기우진 권선구청장, 김양숙 평동장과 함께 권선구청에서 전시 중인 추자도 방문 기념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국립농업박물관, 수원 화성, 해우재, 평동 고색향토문화전시관을 견학하며 관련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년 만남 후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과 국제로터리 3750지구 수원수성 로터리클럽 임승구 회장이 참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주관한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쑥가래떡, 겉절이, 깍두기, 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 40가구와 저소득 어린이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캔 쑥으로 정성을 담아 쑥가래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승구 수원수성 로터리클럽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간에디트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은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본 협약에 따라 세류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원이 필요한 대상가구를 발굴·선정하고, 주민자치회는 정리수납 작업 및 대상가구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공간에디트협동조합은 전문강사의 정리수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에디트협동조합은 정리수납 컨설팅, 공간 스타일링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으로, 지난 2023년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정리·수납에 대한 현장 교육 및 합동 작업을 실시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본 협약 기관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