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26일, 행복홀씨 입양구간인 그린맨션부터 만석공원 사거리까지 가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줍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 구간을 지역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도록 하여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게 하는 사업이다. 정자1동의 행복홀씨 입양단체 10개 중 하나인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정화활동을 총 6회 실시했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이혜영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저분해질 수 있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정자1동을 깨끗하게 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통장협의회가 주도적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26일, 장 가르기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2월 장 담그기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 28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설명 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 가르기는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과정으로, 1차 수업에서 담근 장 항아리에서 메주를 꺼내 으깬 후, 이를 항아리에 넣고 메줏가루, 다시마, 고추씨로 3중 속 덮개를 해 준 후 남은 장물을 면 보자기에 걸러 항아리에 부음으로써 완성됐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 가르기 실습까지 하고 나니 우리 조상의 지혜와 시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 내는 마법에 동참한 기분이다”라며 “가을에 완성될 메주와 간장이 벌써 기대된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90%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가 고유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6,955필지를 30일에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5월 29일까지 30일간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작년 10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에 들어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이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대장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장안구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정부24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토지 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6일, 장안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에게 재무·회계 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집 재무·회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육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재무·회계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인 김성여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회계 관련 문서관리의 이해 △회계 관련 주요 지도점검사례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계속될 수 있는 이유는 현장에서 애써주는 보육교직원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이번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4월 30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장안구 홈페이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며, 이번 열람 대상 개별주택은 8,377호, 공동주택은 81,144호이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고려해 가격검증을 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6월 27일에 최종 조정·공시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월수목원에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는 과중한 복지업무와 악성 민원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소통과 쉼의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기초생활보장사업, 노인복지, 가정복지, 임대주택,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일월수목원 투어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자연 속 재충전의 시간, 직원 간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장안구는 하반기 9월 중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인천 옹진군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장애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선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한가득 캐는 체험을 했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조개 캐기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과 함께 27일 영통구 망포2동 관내 세흥아파트 후문 벽면에 약 10시간 동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벽화 작업에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노후 벽화를 새 벽화로 탈바꿈했다. 깔끔해진 벽화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초등학교 등굣길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어 활기를 더했다. 김창규 세흥아파트 입주자대표는 “벽화가 노후 되어 흐릿해지고 벗겨져서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새 벽화 덕분에 아파트 주변 환경이 쾌적해지고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반달공원, 느티나무육교 밑 등 5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은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형화분에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산뜻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대형화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 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여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무스푼과 함께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돌봄 위기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광교1동은 2023년 5월 ㈜나무스푼(안산시 소재)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5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돌보시는 85세 어르신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준비가 힘든 독거어르신 등 반찬을 지원받는 대상자들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부확인 등 따듯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나무스푼 신유호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반찬과 빵, 설렁탕 등 후원물품을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 인적안전망 및 지역사회 기반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안부확인 사업으로 빵과 설렁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