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9일 영통동 947-1번지 내 손바닥 정원으로 지정된 부지에서 거리 미관을 조성하고자 맥문동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식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손바닥 정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영통1동 마을 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맥문동 식재 이후 자체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물을 주는 날짜와 토양 교체 등의 활동일정을 논의했다. 박금주 마을 만들기협의회장은 “손바닥 정원은 거리미관을 조성하고 나아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등 마을 환경문제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이러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앞으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위치한 그나라교회에서는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성용품과 간식 꾸러미 세트 10박스를 후원했다. 그나라교회 홍성훈 목사는 “교회의 규모가 작다 보니 마음만큼 풍족하게 후원할 수 없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조금이라도 보탬 되는 작은 역할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 의사를 보여주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이기범 동장은 “설 떡국떡 나눔에 이어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탄1동은 수원 새빛돌봄서비스 확대운영에 따라 보다 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4,038호의 가격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됨에 따라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공시된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부터 구청 세무과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기 집수리를 지원하는 '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 만들기'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1차 사전 답사를 통해 어두운 실내와 노후 된 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력소모가 낮은 형광등, 전구 외에 콘센트, 스위치, 전기선 등을 미리 점검하면서 필요한 내용이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으로 대상자와 수리일정을 조율하고 세대를 사전 방문하여 체크한 사항들을 꼼꼼히 반영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진행된다. 김욱종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관하여 추진하는 '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 만들기'사업이 해당 가정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좋겠고 대상자가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와 전액 물품을 지원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생활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권익경 작가의 ‘육아일상’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권익경 작가는 상업 사진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주제로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그는 사진은 정지된 한 장의 이미지로 인간의 감각을 조작하는 매체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어떻게 조명을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변한다고 말하며 디테일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세심하게 촬영하는 스타일을 가진 작가이다. 전시는 16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가 태어나고 쉴 틈 없이 흐르는 일상 속에서 육아를 하며 느꼈던 무한한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여 작품으로 남겼고 전시를 통해 이를 공유하고자 했다. 구 관계자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육아일상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관내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이 지난 29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시립광교동어린이집은 매년 5월이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광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카네이션과 광교장 설렁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돌봄뿐만 아니라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립광교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홀몸어 르신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등갈비 김치찜, 미나리 초무침, 맛살전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영미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각각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고, 수강생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청취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함께 웃는 세상의 도움을 받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피해가구는 노인 부부가구로 지난 2월 15일 새벽, 치매 어르신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엌이 그을리고, 전기가 누전되는 등 주택이 부분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단열도 전혀 되지 않는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자들은 화재가 발생한 주방의 페인트, 싱크대와 장판 교체, 가스 안전장치 설치 등을 통해 피해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주방의 씽크대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가능하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 및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송달받은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위해 수원세무서 및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 다문화동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해 신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