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집중호우에 따른 진위천 세월교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에서 12일까지 집중호우로 진위천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를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2일간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대청소에는 진위면장을 비롯하여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 및 홍기원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70여 명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집중호우로 쌓인 쓰레기를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여 세월교의 원활한 통행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깨끗한 진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