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 11일 부인상(喪)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11일 오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부인 장경하씨는 지난 5년간 암투병을 해온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재희는 그동안 부인의 투병을 알리지 않고 기적을 바라며 치료에 전념해왔었다.


8월 11일은 김재희의 친형인 천재 뮤지션 김재기의 기일이기도 하다.


슬하에 외동딸을 두었으며 장례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6까지,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