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6일 한전 경기북부본부(지부장 박주수)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품(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으며, 후원품은 양주·의정부 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보훈재가대상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한전 경기북부 직원들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한전 경기북부 관계자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후원품만 전달하여 아쉬웠는데, 이렇게 유공자분을 직접 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4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각 계기별 후원은 물론,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개선 지원 등 그 후원영역을 넓혀가며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분들의 “든든한 보훈”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