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연서도서관,'아무튼, 식물' 임이랑 작가와 함께하는 거실 인문학 강연회 열어


내 인생에서 가장 무해한 대상, 식물의 위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22일 10시30분 도서관 강당에서 '아무튼, 식물'임이랑 작가와 함께하는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열고, 반려 식물을 통해 위로받는 삶을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회는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의 저자이자 식물 분야 강연자인 임이랑 작가를 초청해 식물 키우기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위로에 대해 소통하며,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지쳤던 심신을 다독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식물 키우기 팁과 초보들이 키우기 좋은 식물, 분갈이, 흙갈이 등 실내 가드닝의 기술적 요소에 대해서도 정보를 함께 나눈다.


한편, 거실인문학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거실에 있는 듯이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독서와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연서도서관이 제공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