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기도의원 황세주 당선인, "경기도민의 건강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황세주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황세주 당선인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로서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과 세대통합위원회 경기협력단 안성시 공동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황 당선인은 “그동안의 전염병 대유행으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향후 우리 경기도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실효적인 의료체계 마련에 있다.”고 강조한다.

 

 

당선 소감에서 “경기도의 열악한 의료 현실 개선과 경기도민들의 건강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날로 중요해지는 마음 건강을 위한 정책 마련뿐만 아니라 예산과 인력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 당선인은 공공의료원 확대에 따른 거점별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정책 등이 펼쳐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뜻을 함께하는 등 경기도민의 건강 기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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