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용인 학생체육인 학부모 300여명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지지선언


김동연 후보만이 경기도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심을 기울일 적임자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후보는 재정적 지원은 물론,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 유일한 후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용인 체육인 학부모 300여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8일 오후 7시 용인서 김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경기도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스포츠 업계의 공정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빠찬스, 엄마찬스 없이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경기도를 위해 김동연 후보 지지를 적극 호소했다.

 

지지선언에는 이세영 용인 엘리트체육 학부모 모임 대표, 전성진 사무총장, 신성은·권인자·변영신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세영 대표·전성진 사무총장은 “고등학교시절 유도 선수로 활동하고 체육부 예산을 담당한 경험이 있는 김동연 후보는 학생 선수들의 경제적·행정적 어려움을 공감할 것”이라며 “김동연 후보만이 경기도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심을 기울일 적임자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학생 체육인들의 재정적 지원은 물론, 선수간 존중과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공정한 운동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동연 후보만이 누구에게나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