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김포 청년 600여명,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지지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 만들 것”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의 삶을 응원해온 김동연 후보만이 적임자
“김동연 후보만이 기득권을 깨고 청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 지지 호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포 청년 600여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8시 김포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김동연 후보의 청년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의 삶을 응원하고 지원해온 김동연 후보만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지지선언에는 김다경 김포청년연대 회장, 서희림 김포청년연대 부회장, 윤선우 금빛청년공동체 부회장, 김인영 금빛청년공동체 단원, 여운태 민지스 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다경 회장·윤선우 부회장은 “기득권이 청년의 공정한 기회를 뺏으면서 청년들은 도전정신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며 “엄마·아빠 찬스 없이 오직 실력으로 승부해온 김동연 후보만이 청년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혀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김동연 후보만이 기득권을 깨고 청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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