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주관 용인 축구동호인 300여명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지지, “경기도를 생활체육의 메카로”


스포츠 기본권을 지키고, 생활체육의 기반과 저변 확장 기대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민생을 살피는 김동연 후보가 적임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6·1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용인 축구동호인 300여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5일 오후 7시 용인서 김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경기도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김동연 후보의 5대 스포츠 공약에 적극 공감하며, 김동연 후보만이 경기도를 생활 체육의 메카로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중근 명지대 체육과 교수, 이영록 삼북체육회 축구감독, 김진석 구룡축구회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영록·김진석 감독은 “김동연 후보는 고등학교 시절 유도부로 활동하고, 기획재정부에서 체육부 예산을 담당하며 생활체육에 대한 이해가 깊다”라면서 “김동연 후보가 도민 건강을 위한 스포츠 기본권을 지키고, 생활체육의 기반과 저변을 넓힐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생활체육은 도민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연대감을 갖게 하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삶 전반을 살피는 김동연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에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