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정자동 조문경후보.“ 시민과의 소통으로 열심히 뛰면서 잘못된 관행을 고쳐 시민에게 돌려주겠다”


'다출산 지원금조례' 경기도 최초 제정 2년간에 걸쳐 만들어 의미 커
 '동원 f&b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개선 적극 추진
"각 당의 적당한 배분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해왔던 일에 대한 부분에 부족했던 점과 완성해야할 부분, 지나온 시간에 대해 잘못된 관행을 다시한번 올바르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재선에 도전했다."

 

이번 지방 6.1 선거에 도전한 수원특례시 '희망 1번지 정자동' 국민의 힘 조문경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마음을 털어 놓으며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과 재선 당선후 해야 할일에 대해 막힘없이 털어놨다.

 

지난 4년간 활동한 것 중 기억에 남는것과 아쉬운 점

 

지역구에서 여러 가지 일 들을 진행 해왔는데,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만든 조례 중, '다출산 지원금조례'가 있는데 경기도 최초 이며 2년간에 걸쳐 만들어 졌기에 매우 의미가 있다.

 

진행하는 과정이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만들어 냈을때 시민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갔고, 저 또한 만족감이 컷으며 혜택을 받으신분이 연락와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때 의원으로서 느끼는 가치가 매우 컷고 이런게 봉사가  아닌가 싶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현안사항인 '동원 f&b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되는 냄새 때문에 지역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통해 공장과 협의하는 과정,염태영 전 시장에게 강력하게 이야기해서 현재  50억원의 비용을 들여 시설개선에 적극 추진하였고,, 이런 시설은 지역 아파트 주거 지역내에 있어서는 안되는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향후라도 이전 문제를 적극적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점은 수원시 행정에 대해 한쪽으로 편향된 정당이 쏠리는 의원수로 인해 이것은 분명히 아님에도 불구 하고 개선하지 못한점이 있었다.

 

특히 수원시에 '여자아스하키팀'이 있는데 태생 자체가 잘못됐다.

아이스하키팀이 있는 이유는 수원시의 홍보라던지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했다면 존재 이유가있겠지만 , 대한민국에 여자아이스하키팀이 수원밖에 없어서 상대와 벌이는 시합을 할 수가 없고, 2018년부터 쓰여진 예산이 약 10억이 넘게 소요되고 있다.

 

조직을 운영하는데 게임한번 하지 못하고 월급만 축내고 있어 폐쇄하자고 적극 건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숫적 열세 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점이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조율과 균형이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 의원  25명, 국민의 힘 의원10명으로  구조가 안 이루어지니 이번 선거에서 만큼은 적당한 배분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 한다."

 

지역구의 제일 큰 해결 문제와 공약

 

" 제일 먼저 서호천을 광교천변 주변처럼 분명히 그렇게 만들어질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실천이 안되고 있다. 서호천이 광교에 하천처럼 잘 정돈되고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 예정이다.

 

동신아파트 재건축 문제들이 이슈화 되고 있다. 2019년도에 재건축 사업이 추진이 안되고 리모델링사업으로 추진되고 말았다. 다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원시의 2040계획에 동신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사업지원에 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여기에 인덕원선 개통시 북수원역에서 SK아트리움까지 지하보도건설, 원예특작과학원 도서관내 주민편익시설 확충 및 에듀타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에 힘을 기울일 것이다.

 

그리고, 노후된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조기 착공과 함께, 우방센트럴파크아파트 리모델링 및 재건축 사업 지원, 정자시장 CCTV 화질개선 및 취약지역 추가 설치를 추진할 것이다."

 

당선이 된후 어떠한 부분을 역점으로 할것인가

 

" 중점적인 업무는 현재 하고 있는 수원시 문화. 체육. 교육 관련된 상임위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상임위원장을 맡아  할수있는 역할은  '문화.교육.체육' 에 대한 혜택이  수원시민 피부에 와 닿도록 노력 하겠다.

 

미래세대에 대한 인재 양성이나, 앞으로 장기적으로 개발 자원으로 길러내는 것이 필요하고 시 차원에서 좀 더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고,또한  도서관은 양적 성장은 됐지만 질적 성장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  어떤 아젠다를 가지고 소통하고 개발 시켜야 하는지에 좀더 생각을 부여 할것이다."

 

 

후보로서 활동하는 데 어려운 점 과  자신있는 부분

 

" 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은  다 자기가 잘 할수 있다고 쉽게 말 하겠지만,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저 만의 장점이라면 이 지역 주민들과 20여년 동안 각종 사회 봉사단체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에 있어 누구 못지 않게 자신있고, 그 소통의 결과를 현장에 조화롭게 잘 녹여서 전체 시민들이 같이 만들어 가고 이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하는 것은 지난 4년간 잘 다져왔고 앞으로도 그 경험을  끌어안고 지역구 시민들과 함께 할수있다고 자신 한다.

 

어렸웠던 점은, 공천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어느 후보자던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4년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던 결과가   번 밖에 줄수 없었나 하는 의문에 어려운 갈등에 휩싸인 적도 있었지만 더욱더 열심하는 계기로 받아 들였다.

 

 하지만  나보다  더 나은 후보 재원이 가 번  을 받아  잘했으면 좋겠지만 그 결과를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

 

선거운동 각오

 

" 시민과의 소통, 시민의 눈높이로  최선을 다 하겠다.

2번에는 번, 꼭 조문경을 선택해 주신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정자동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