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족보건의원, 환경개선 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1층 내부 대기실 공간 및 2층 건강검진 센터 확장 등으로 내원객 불편 해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수원 가족보건의원(본부장. 김동진)은 지난 8월부터 시작했던 청내 1~2층 시설개선 공사와 외벽 페인트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내원객의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넓은 공간에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1층 내부공간 확장 및 기존 임상병리실 등을 2층 건강검진센터로 이동해 효율적인 동선관리가 가능해졌고 기존에 다소 협소했던 공간들이 큰 폭으로 확장 되었다.

 

병원 관계자들의 근무환경 역시 개선되어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소 노후화되었던 건물 외벽이 자주색, 주황색의 투톤 컬러에 모던한 느낌의 채색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 갔다.

 

 

 1~2층 계단 바닥재 교체 공사 역시 신속히 진행되어 어르신 등 고령층의 보행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내원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설관리와 불편사항을 개선해 지역주민이 더욱 더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가족보건의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