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알콜 주류 中시장에서 인기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최근 중국 내에서 저알코올 주류가 인기를 끌자 음료 회가들이 해당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를 보임. 펩시는 Rockstar 브랜드의 알코올 음료를 판매할 계획이고, 코카콜라는 중국에서 처음 토포치코 기포주를 출시했으며, 농푸산취안(农夫山泉)도 5월에 '미주+기포주'의 TOT 기포음료를 선보였다.


현재 중국내 저알코올 주류 시장규모는 150~200억 위안(약 2.6~3.5조원)으로 맥주시장의 3%에 불과하지만, 일본의 경우 이 비중이 30%에 달하므로 중국은 향후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올해 티몰 6.18 쇼핑축제 기간 저알코올 주류 판매액 증가율은 90%를 넘었고, 이 중 과일주와 매실주의 증가율은 100%, 200%에 달했으며, 여성 소비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출처 : 중국상보망]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