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베트남 ICT 부문 650억 달러 매출 기록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베트남 정보통신부(MoIC)는 올해 상반기 베트남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의 총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650억 달러로 추산했다.


650억 달러 중 576억 달러는 장비 및 전자 산업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통신 산업은 상반기 28억 6천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5.29% 증가한 수치다.


전자제품 및 장비 부문 수출액은 505억 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31.6% 차지, 동 부문에서 77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ICT 부문 약 4만 7천여 개의 기업에서 105만 5천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올해 ICT 부문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4% 증가한 1천4백억 달러로 설정했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information-communications-technology-sector-earns-nearly-65-billion-usd-in-h1/204863.v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