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가는세상, 공정한세상", 전국여성활동가포럼 출범식 개최


인권존중의 사회,사회적 약자에 배려와 복지가 완성되는 정의로운 공동체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것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누구나 존중받고 공정한세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여성활동가포럼'이 결성되며 14일 오후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여권의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했던  '경기여성활동가포럼'이 이제 시대에 맞추어 전국적 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국여성활동가포럼'으로  출범을 알렸다.

 

이날 전국여성활동가포럼 고인정 대표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여성활동가포럼은 인권존중의 사회,사회적 약자에 배려와 복지가 완성되는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드는것이 우리의 희망." 이라며 

"차별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함께 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출범식에 이재명지사는 축사를 보내 (대동세상연구회 이진선 수석부회장 대독)," 최소한의 삶을 누릴수 있도록 동참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것이다.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영상위원회 조재성 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대동세상연구회 회장), 김근태의 평화와상생을위한한반도재단 임윤태 고문변호사, 송정애 관악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여성활동가포럼은 코로나이후 포럼개최 대신 지역화폐 활용을 위한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경제소비에 도움을 주고 에코백 활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 하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었다.

 

전국여성활동가포럼의 발기인 수는 130여 명으로 전체 회원 수는 약 1,200명에 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고문에는 KC대학교 양혜경 이사가, 사무국장에는 김경아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재무국장에는 대한사회복지협회 정오손 대표이사가, , 운영이사에는 한국사법교육원 박승자 교수 및  20여명의 운영위원으로 위촉 됐다.

 

출범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각 지역대표와 관계인사 및 30명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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