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활동으로  ‘2021 수원시민참여 천만그루 도시숲 만들기(당수동 진출입로 사면 나무 심기 활동)’로 인해,  미세먼지 저감 등에 효과가 있는 도시숲을 확대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5월 14일 *오전 10시 ~ 정오 , 당수동 진출입로(수인로에서 당수동으로 빠져나가는 도로) 옆 경사면에 철쭉류 관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녹지 환경을 조성 했다.

‘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 회원 등 시민 20여 명이 참여 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 회원 등 시민들이 수목이 부족한 당수동 진출입로 일원에 나무를 심는 활동 을  전개 하고, 철쭉류 관목 3종 6000주를 식재, 자산홍 5200주, 흰철쭉 400주, 산철쭉 400주를 심었다.

한편,수원기후행동 네트워크는 수원 그린트러스트·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원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이상 단체로 구성(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의 운영 방향·비전을 제안하고, 전략과제를 발굴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역할 수행) 되어 있다.